누이바바 저택 내부

공포의 산에 세워진 도마 교단의 요술사, 누이바바의 본거지.

현관🔗

아름🔗

아름

저택 안에서 불길한 정적이 흐르고 있어.

아름

불은 켜 있지만 어두워. 꽤 오래된 건물인가 봐……

책장🔗
아름

마도에 관한 책이 많이 있다.

거울🔗
아름

커다란 거울이 벽에 걸려 있다.

큰 냄비🔗
아름

이건…… 냄비인가? 어디에 쓰는 물건이지?

샹들리에🔗
아름

거대한 샹들리에다. 떨어질 것처럼 위태롭게 매달려 있어……

물병🔗
아름

물병 안에는 여러 가지 색의 액체가 들어 있다.

세리카🔗

세리카

오래된 저택이야. 도구들도 모두 오래 사용된 것 같아.

세리카

어둡고 고요해. 아무도 없나 봐……

책장🔗
세리카

책장에는 마도에 대한 책이 꽂혀 있어. 이 저택의 주인이 읽는 걸까?

거울🔗
세리카

전신을 비춰 줄 것 같은 커다란 거울이야.

큰 냄비🔗
세리카

커다란 냄비야. 여기에 약초를 삶나 봐.

샹들리에🔗
세리카

오래된 샹들리에야. 떨어질 것 같아서 무서워.

물병🔗
세리카

다양한 색의 액체가 들어 있어. 약품인 걸까?

감옥1🔗

아름🔗

아름

어둡고 서늘한 지하 감옥이다.

아름

괜히 기분이 오싹해. 옆에 누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족쇄🔗
아름

포로의 행동을 제약하는 족쇄가 놓여져 있다.

세리카🔗

세리카

여기는 감옥이네. 너무 어둡고 소름 끼쳐.

세리카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곳이야.

족쇄🔗
세리카

포로를 묶어 두기 위한 족쇄가 놓여 있어.

감옥2🔗

아름🔗

아름

포로를 가둬 두기 위한 감옥이다.

아름

괜히 기분이 오싹해. 옆에 누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무기🔗
아름

바닥에는 무기와 여러 물건들이 널려 있어.

세리카🔗

세리카

여기는 감옥이네. 너무 어둡고 소름 끼쳐.

세리카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곳이야.

무기🔗
세리카

무기뿐만 아니라 여러 물건들이 어지럽게 놓여져 있어.

마을 상인🔗

숲의 사당에서 벽에 쓰인 글을 보았을 때🔗
마을 상인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을 상인

전 숲의 마을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상인입니다.

마을 상인

행상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타타라에게 붙잡혀 오게 됐죠.

마을 상인

살아 돌아갈 수 없을 거라 각오하고 있었습니다만

마을 상인

덕분에 가족들 얼굴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네요.

마을 상인

자, 얼른 돌아가 아내를 안심시켜야겠어요……

마을 상인

혹시 숲의 마을 근처에 오시게 되면 꼭 한번 들러 주세요!

마을 상인이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