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군 아지트

지하에 만들어진 굉장히 넓은 묘지. 평민뿐만 아니라 귀족이나 왕가 사람도 이곳에 묻혀 있다.

입구🔗

아름🔗

아름

오래 전에 만들어진 것 같은데 아주 견고해 보여.

아름

곰팡이 냄새도 나고 느낌이 좋진 않군……

바닥🔗
아름

자세히 보니 발자국이 어지럽게 나 있고 무거운 물건을 끌고 간 흔적도 있어.

통로🔗
아름

통로의 끝이 보이지 않아…… 안쪽으로 길게 이어져 있나 봐.

세리카🔗

세리카

여긴…… 지하 묘지인가? 아주 오래돼 보여.

세리카

어둡고 서늘해. 조금 오싹한 기분도 들고……

바닥🔗
세리카

바닥에는 발자국이 많이 남아 있어. 사람들이 출입하나 봐.

통로🔗
세리카

어두워서 안쪽이 보이지 않아…… 어디까지 이어져 있는 걸까?

미라 신상🔗

아름🔗

아름

여긴 신비로운 기운으로 가득 차 있어……

미라 신상🔗
아름

여신 미라의 조각상이다.

세리카🔗

세리카

이곳에서는 미라님의 힘이 느껴져.

미라 신상🔗
세리카

여신 미라님의 조각상이야. 온화하고 다정한 얼굴……

공물🔗

미라의 하인

어떻게 해도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엔 퇴각하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미라의 하인

여러분에게 미라의 인도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