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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검사.

레벨 업🔗

능력 2 이상 상승🔗

확실히 손맛이 느껴지는군……

힘을 사용하려면 기술이 필요하지.

운도 내 편으로 만들면 좋지.

능력 1 이하 상승🔗

음……?

성장 한계🔗

이제 완벽하다고 해도 괜찮겠군.

클래스 체인지🔗

……알겠다. 의리는 지키도록 하지.

사망 (클래식)🔗

분하다…… 나는 아직…………

퇴각 (캐주얼)🔗

윽…… 의외로 심한 부상을 입은 것 같군.

퇴각하도록 하지.

전투 결과🔗

완승🔗

시시하군, 이 정도인가.

신승🔗

꽤 하는군……

쓰러진 아군 존재🔗

희생은 따르는 법, 일일이 슬퍼할 겨를은 없다.

거점 회화🔗

1: 초기🔗

뭐야. 나한테 무슨 볼일이지?

……없으면 말 걸지 마. 이상한 녀석이군.

왜냐고? 이유가 필요한가.

나는 너와…… 아니, 누구와도 쓸데없는 이야기를 할 생각은 없어.

알겠으면 얼른 가 봐.

2: 4장 이후🔗

또 너냐. 고집 센 녀석이군.

아니지…… 이제는 이런 말투로 대하면 안 되겠군.

소피아 왕녀, 안테제 폐하.

부디 저 같은 일개 병사는 무시해 주시지요……

3: 돌크 요새 클리어 이후🔗

아직도 여전히 나를 무시해 주지는 않는군.

……그래, 생각지도 않게 긴 여행을 함께하게 됐으니 한마디 하지.

네가 앞으로 소피아의 치세에 관여를 하게 될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왕가의 부패가 초래한 수많은 비극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군.

도제가 쓰러지고 미라를 되찾는다고 한들 사라져 간 생명이 돌아오는 일은 없어.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그것뿐이다.

후일담🔗

전투 후, 그의 모습은 용사의 검과 함께 홀연히 사라졌다. 그 후에 대한 일은 전혀 기록에 없고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