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아Voices

용병 마도사.

레벨 업🔗

능력 2 이상 상승🔗

소니아

너무 듬직해지는 건 싫은데……

소니아

힘만 쓰는 건 좋아하지 않아.

소니아

오늘은 기분이 좋네……

능력 1 이하 상승🔗

소니아

어머……?

성장 한계🔗

소니아

달리 가다듬을 곳은 없나?

클래스 체인지🔗

소니아

내가 신을 따르다니……

사망 (클래식)🔗

소니아

내 운명도…… 여기서 끝인가 보네……

소니아

언니…………

퇴각 (캐주얼)🔗

소니아

아, 짜증나! 실수했어……

소니아

미안하지만 물러나 볼게. 몸에 상처를 내고 싶진 않거든.

전투 결과🔗

완승🔗

소니아

어머, 벌써 끝이야? 재미없게……

신승🔗

소니아

조금 고생했네, 나답지 않게.

쓰러진 아군 존재🔗

소니아

떨쳐 내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어……

거점 회화🔗

1: 초기🔗

소니아

어머, 나한테 볼일이라도? 꼬마 아가씨.

소니아

아아…… 꼬마 취급하는 건 싫어하려나.

소니아

……어린 건 사실이니까 별로 상관없다고?

소니아

질렸어 정말. 애교가 이렇게 없어서야.

소니아

좀 더 감정을 담고 대화하면 좋을 텐데. 뭔가 거리감 느껴진다니까.

소니아

……그렇게 난감한 얼굴 하지 마. 내가 괴롭히는 것 같잖아.

소니아

쉽게 말해서 솔직해지란 말이야. 간단하지?

2: 4장 이후🔗

소니아

세리카는 얼굴은 예쁘지만 뭐랄까…… 검소한 것 같아.

소니아

공주님이니까 좀 더 꾸며도 될 텐데.

소니아

걸리적거린다고? 너무 재미없게 그러지 마.

소니아

나였으면 좀 더 보석으로 치장하고 머리도 조금 더 말고……

소니아

이런 것들 생각하면 즐겁지 않아?

소니아

나, 어릴 적에 수도원에서 지냈거든.

소니아

특색 없는 수도원복을 입고 매일매일 기도만 하고……

소니아

이제 그런 건 질색이야.

소니아

아름다운 여자는 아름답게 꾸미지 않으면 인류의 손해라구.

소니아

세리카도 그렇게 생각하지?

3: 돌크 요새 클리어 이후🔗

소니아

나한테는 말이야, 언니가 두 명 있었어.

소니아

첫째 언니는 엄했지만 또 상냥했었고……

소니아

둘째 언니는 어른스럽고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이었어.

소니아

……그래. 3명이서 수도원에서 지냈지.

소니아

결코 데리러 오지 않는 아빠를 기다리면서 말이야……

소니아

옛날이야기야. 두 사람 다, 지금은 없지.

후일담🔗

소니아

마녀가 된 여성들의 치료법을 찾아 각지를 방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 지방에서 발자취를 감추어 그 후의 일은 명확하지 않다. 그녀가 모습을 감춘 시기를 전후하여 공포의 산의 누이바바 저택에 새로운 마녀가 살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