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이Voices

소피아 왕국의 용병.

레벨 업🔗

능력 2 이상 상승🔗

카무이

아직 늘긴 느는구나.

카무이

너희 너무 느려 터진 거 아냐?

카무이

운도 실력의 하나라는 건가.

능력 1 이하 상승🔗

카무이

……기분 탓인가.

성장 한계🔗

카무이

이렇게 강해지면 어떻게 하자는 거지?

클래스 체인지🔗

카무이

잘 모르겠지만, 뭐 괜찮겠지.

사망 (클래식)🔗

카무이

아아…… 여기서 끝인가……

카무이

뭐 괜찮아, 어디든…… 흙으로…… 돌아갈 뿐이지……

퇴각 (캐주얼)🔗

카무이

오~ 아야야야…… 이런, 죽겠군.

카무이

난 물러날게. 나머진 부탁해!

전투 결과🔗

완승🔗

카무이

편하게 이기면 기분 정말 좋지.

신승🔗

카무이

아아~ 괜히 피곤하네.

쓰러진 아군 존재🔗

카무이

……뭐, 누구든 죽음은 찾아오는 법이니까.

거점 회화🔗

1: 초기🔗

카무이

오, 신관님. 오늘도 고생이 많네.

카무이

나는 돈을 받을 수 있는 일밖에 하려고 하지 않는데

카무이

당신은 누가 부탁한 것도 아닌데 미라 신전까지 가려고 하잖아?

카무이

잘 모르겠지만 신관도 참 힘들겠다.

카무이

신이란 그렇게 대단한 존재인 건가.

2: 3장 이후🔗

카무이

내 고향? 지금은 없어.

카무이

예전에는 일족 모두가 방목을 하며 생활했는데.

카무이

다른 부족과의 다툼에서 지는 바람에 마을에 정착하게 됐거든.

카무이

근데 나는 도저히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하며 사는 게 맞질 않아서……

카무이

이렇게 용병 일을 하면서 여기저기 떠돌고 있는 거지.

카무이

그래서 당신의 여행을 따라다니는 것도 꽤 즐거워.

3: 돌크 요새 클리어 이후🔗

카무이

발보씨에게 고용된 건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 거지만.

카무이

생각보다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

카무이

아아~ 이 여행이 끝나면 어쩌지.

카무이

이번 일로 떠돌이 생활은 충분히 즐긴 것 같으니,

카무이

어딘가에 자리 잡고 눌러앉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어……

후일담🔗

카무이

제시의 용병 왕국 건립에 협력한다. 한동안 그곳에서 지낸 것 같으나 떠돌이의 피가 끓었는지 어느 날 갑자기 모습을 감추고 그 후의 행방은 묘연하다.

제시 사망🔗

카무이

한때 기스의 영지였던 곳에 용병에 의한 새로운 나라를 만든다. 발렌시아 통일 왕국의 유사 시에는 왕의 요청으로 달려가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추후에 그는 그 공적을 인정받아 사막의 용병왕이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