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트Voices

숲의 마을의 마도사. 듀테의 오빠.

레벨 업🔗

능력 2 이상 상승🔗

류트

강해진 게 느껴져.

류트

평소보다 훨씬 머리가 맑아……

류트

평소의 노력이 운을 만드는 거지.

능력 1 이하 상승🔗

류트

응? ……뭔가 느껴졌는데.

성장 한계🔗

류트

내 능력은 부족함이 없어.

클래스 체인지🔗

류트

여신은 나에게 이렇게 살아가라 하는가……

사망 (클래식)🔗

류트

내 마력이 부족하여 생긴 일, 이것도 운명인가……

퇴각 (캐주얼)🔗

류트

으음…… 생각보다 중상인 것 같군.

류트

난 물러나겠어. 나머진 부탁하지.

전투 결과🔗

완승🔗

류트

내가 있으니, 당연한 결과지.

신승🔗

류트

누구지, 내 발목을 잡는 녀석이……

쓰러진 아군 존재🔗

류트

기뻐할 수가 없군……

듀테가 쓰러졌을 때🔗

류트

듀테!! 말도 안 돼, 눈을 떠……!

거점 회화🔗

1: 초기🔗

류트

나와 듀테는 고명한 마도사의 피를 잇고 있어서

류트

태어날 때부터 뛰어난 마도의 소질을 가지고 있어.

류트

그런데 듀테는 그 감사함을 모르는 모양인지……

류트

나보다 좋은 재능을 가졌으면서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놀기만 하지.

류트

제대로 배워 뒀으면 조종당하지도 않았을 텐데……

류트

아니, 됐다. 이제 와서 소용없는 일들이니까.

2: 4장 이후🔗

류트

아, 아름. 할 말이라도 있나?

류트

딱히 볼일은 없나 보군. 그러면 굳이 말 걸 필요는 없어.

류트

응? 그런 게 아니라고?

류트

……그렇군, 친구 사이라는 건 볼일이 없어도 대화를 나누는 것인가.

류트

이거 내가 실례했군. 나에겐 친구라고 할 만한 자가 없어서 말이야.

류트

……아, 마을에 비슷한 또래는 있었지만 딱히 친하게 지내던 사람은 없었어.

류트

왜냐니…… 필요를 못 느꼈을 뿐이야.

류트

하지만 친하게 지내던 고양이는 있었어. 녀석은 친구라고 할 만하지.

류트

……그렇군. 확실히 사람은 아니지.

류트

그러면 네가 인간 친구 1호다. 잘 부탁해, 아름.

3: 리겔 평야 클리어 이후🔗

류트

우리의 조상은 영웅 소피아의 첫 번째 제자라는 여마도사야.

류트

그래서 나보다는 여자인 듀테에게 강한 소질이 보이는 거지.

류트

마도의 소질은 피야. 갖고 태어나는 소질이 없으면……

류트

아무리 수행을 한들 정령의 목소리를 듣는 것조차 힘들지.

류트

나는 이런 소질을 활용하는 게 인생의 의무라고 생각해.

류트

듀테는 전혀 이해해 주지 않고 있지만 말이야.

후일담🔗

류트

자신의 마도의 미숙함을 깨닫고 바다 건너 다른 대륙으로 넘어갔다. 그 후에 발자취는 불명확하지만 특이한 마도사를 쫓아 발렌시아에 찾아오는 건달들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