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베Voices

소피아 해방군의 전 리더. 클레어의 오빠.

레벨 업🔗

능력 2 이상 상승🔗

클레베

한층 더 힘이 붙은 것 같아.

클레베

오늘은 감각이 깨어 있는 기분이군.

클레베

하늘도 나를 도와주는 모양이군.

능력 1 이하 상승🔗

클레베

뭔가 느껴졌는데…… 기분 탓인가.

성장 한계🔗

클레베

앞으로는 후진양성에 힘써야겠군.

클래스 체인지🔗

클레베

여신이여, 뜻대로 하겠습니다……

사망 (클래식)🔗

클레베

큭…… 나도 여기까진가……

클레베

미안해, 모두들…… 그리고 마틸다……

퇴각 (캐주얼)🔗

클레베

큭…… 내가 방심을 했단 말인가……

클레베

미안하다, 나머진 부탁하지.

전투 결과🔗

완승🔗

클레베

우리에게 어울리는 완벽한 승리군.

신승🔗

클레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이겼으면 좋겠군.

쓰러진 아군 존재🔗

클레베

전투에 희생은 따르기 마련이지만……

클레어가 쓰러졌을 때🔗

클레베

클레어……! 아아, 어떻게 이런 일이……

마틸다가 쓰러졌을 때🔗

클레베

마틸다…! 당신을 잃고 나는 어떻게 살아가란 말이지……?!

거점 회화🔗

1: 초기🔗

클레베

페르난과 나는 예전부터 집안끼리 잘 아는 사이라

클레베

클레어와 3명이서 마치 남매처럼 자랐지.

클레베

하지만 이 기근 때문에 그의 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클레베

저택이 습격을 받아 그의 부모님과 누나, 어린 동생들까지 세상을 떠났어.

클레베

그 이후야. 페르난이 이상할 정도로 평민을 적대시하게 된 건……

클레베

너희에게도 실례되는 말을 한 모양이더군. 내가 그를 대신해서 사과할게.

클레베

……응? 친형 같다고?

클레베

하하, 녀석이 저지른 일의 뒷감당을 하루 이틀 하는 건 아니라서 말이야.

2: 3장 이후🔗

클레베

도제에 의해 왕이 쓰러지고, 기사단이 사실상 해체되었을 때

클레베

이를 계기로 해방군을 일으키자고 처음 제안한 건 마틸다야.

클레베

나는 아직 혼란에 휩싸여 해야 할 일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클레베

그녀는 항상 냉정하게 나에게 가야 할 길을 알려 주었지.

클레베

아름답게 꾸미고 나의 뒤를 따라다니는 여성들이라면 수없이 있었지만……

클레베

나란히 서서 같은 곳을 바라봐 주는 사람은 마틸다가 처음이었어.

클레베

나에게는 아까운 여신과 같은 사람이지.

3: 용의 화구 클리어 이후🔗

클레베

드디어 여기까지 왔어, 아름.

클레베

여기에 이르기까지 내 선택을 후회한 적도 있지만……

클레베

지금은 모든 것이 옳았다고 믿을 수 있어.

클레베

아름, 네 덕분이야. 고마워.

클레베

자, 우리의 목표 리겔 성은 바로 눈앞에 있어.

클레베

마지막까지 우리를 이끌어 줘. 리더님.

후일담🔗

클레베

발렌시아 통일 왕국의 기사단장을 맡았다. 그 실력과 공명정대한 태도로 계급을 떠나 많은 사람들의 신임을 얻어, 기사단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아름다운 아내와도 맺어져 사람들의 선망이 대상이 되었다.

마틸다 사망🔗

클레베

마틸다를 잃은 슬픔을 간직한 채 발렌시아 통일 왕국의 기사단장을 맡는다. 하지만 수 년 후, 해적과의 전투에서 목숨을 잃는다. 사람들은 위대한 기사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고 애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