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시련

간판🔗

도마와 미라 그들은 오랜 백성이자, 남매이며, 그들의 땅에서 신룡이라 불리는 존재이다 ――발렌시아 묵시록 제2장

도마, 신룡의 왕에 의해 그 땅에서 쫓겨나, 미라도 그에 따랐다 둘은 긴 여행 끝에 이 대지에 자리잡았다 ――발렌시아 묵시록 제22장

도마는 이 땅에서 모든 것을 압도하는 힘을 추구하였고 미라는 안락과 사랑을 추구했다 그것은 공존할 수 없는 길이었다 ――발렌시아 묵시록 제26장

모든 생물들이 휘말리고 천지가 갈라지는 싸움이 시작되었다 뇌명은 미라가 부르는 한탄의 노래와 같았다 ――발렌시아 묵시록 제29장

격렬한 충돌을 이어가면서도 도마가 왕의 이빨을 미라에게 겨누는 일은 결코 없었다 ――발렌시아 묵시록 제30장

경고문🔗

너희의 힘으로는 이 너머로 나아갈 수 없다 지금은 되돌아가라

클리어🔗

「훌륭하게 시련을 뛰어넘었군요」

「당신의 힘을 인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