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Voices

소피아 왕국의 아처.

레벨 업🔗

능력 2 이상 상승🔗

레오

아이참, 나 또 강해진 거?

레오

뭐든 힘으로만 해결하면 안 된다구.

레오

운도 실력이니까~

능력 1 이하 상승🔗

레오

……누가 내 흉이라도 보고 있나?

성장 한계🔗

레오

난 이미 충분히 강하다구~

클래스 체인지🔗

레오

새로운 나, 어때? 아름다워?

사망 (클래식)🔗

레오

싫어…… 나도 참…… 실수를 하다니……

레오

어차피 갈 거면…… 좀 더 화려하게…… 응…………?

퇴각 (캐주얼)🔗

레오

아야, 아파! 죽겠다구~!

레오

저기, 물러가도 될까? 미안해~

전투 결과🔗

완승🔗

레오

우후훗, 난 정말 완벽하다니까~

신승🔗

레오

어휴, 긴장했잖아.

쓰러진 아군 존재🔗

레오

미안해, 지켜 주지 못해서……

발보가 쓰러졌을 때🔗

레오

안 돼, 형님! 난 이제 뭘 위해 싸우라구?!

거점 회화🔗

1: 초기🔗

레오

아아…… 항해는 정말 싫어.

레오

햇볕에 피부는 타고, 머릿결도 상하고 말야.

레오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도 정말 큰일이라니까.

레오

신관님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어?

레오

아, 아무것도 안 한다고?

레오

그런데도 피부가 그렇게 매끈매끈한 거야?! 열 받네……

레오

쳇, 젊음에 기대서 버티는 것도 그리 길진 않을 거야!

2: 소피아 해안 클리어 이후🔗

레오

항해가 끝났다 싶었더니 이번엔 사막이……

레오

신관님, 나한테 지금 시비 거는 거야?

레오

하아아…… 주름이라도 생기면 어쩔 거냐구.

레오

형님이 정 떨어진다고 하면 다 당신 책임이야!

레오

……뭐라고?

레오

발보씨는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레오

그, 그런 것쯤은 당신보다 내가 훨~씬 더 잘 안다구!

레오

으으, 저렇게 나오니까 더 머리 아파졌어……

3: 4장 이후🔗

레오

나, 예전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말이야.

레오

그 사람을 따라서 원하지도 않던 군대에 들어오게 됐거든?

레오

근데 그 사람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전사해 버려서……

레오

진짜, 눈이 없어지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울었어.

레오

하지만 그런 나를 구원해 준 게 바로 형님이야.

레오

힘을 내라며 얼굴을 볼 때마다 격려해 줬거든.

레오

그렇게 잘해 주면…… 그지? 어쩔 수 없잖아?

레오

……금방 빠지는 것 같다고? 아니거든!

레오

그만큼 멋진 사람이 이 세상에 잔뜩 있다는 거지.

레오

어때, 세상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생기지?

후일담🔗

레오

발렌시아 통일 왕국의 기사단에 참가. 발보의 곁을 떠나지 않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일찍 은퇴하여 그 후에는 마을에서 무역 상인을 하며 지냈다. 항상 밝고 자유로운 인생을 보냈다고 한다.

발보 사망🔗

레오

발보를 잃은 슬픔이 매우 커, 한동안 모습을 감추었으나 그 후에 발렌시아 통일 왕국의 기사단에 참가. 일기당천의 움직임을 보인다. 후진 양성에도 힘을 기울여, 기사단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